여름휴가3일째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

단양까진 좋았는데 너무 먼코스를 잡아 목포까지 이동시간이 길었다.

우수영근처후 갈곳을 물색중 아이들에게 뭔가 보여줄만한것을 찾는데 우항리라는곳에 공룡유적지가 있었다.

뭐 그냥 모형 몇개있겠지 하고 간곳이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매표소, 어른3천원 어린이 천원.

매표소 앞에서 공룡 모형을 등지고 한컷.

그래 이런거야~!

표지판부터 심상치 않다.

가벼운 기분으로 보긴 좀 문구가 어렵다.

저게 메인 전시관이데 올 4월에 개관 했단다.

이지대는 화석이 있을 만한 지질구조를 갖고있다.

이게바로 공룡 발자국 화석이다.

공원외각을 돌며있는 3개의 발자국 전시관



중간 야외에 화장실

우낀건 화장실 사로 문에붙은 공룡 사진

입구에도

공원 곳곳에 실물싸이즈의 공룡이 있고







우항리의 의미를 찾을수가 있다.

얼떨결에 왔는데  꾀유명하고 의미있는 곳에 들린것 같다.

대형관의 선명한 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