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비행기

[스크랩] '05년 11월 13일 월드스타 수상기 처녀비행

DS2PZF 2006. 3. 15. 12:11

얼마전 예전에 고추잠자리님의 월드스타가 생각나 싼맛에 월드스타를 사고 플랩사용법 전수받아 짜릿한

비행을 맛보다 그만 받데리 다된지도모르고 공중서 노콘으로 한대 박살냈지요.

수상기로 컴버전하려고 플로터네 다리발 주문제작으로 제작까지 끝마쳤는데 아쉬워 재구입후 이번엔

바퀴도 달기전 수상기 플로터부터 달었습니다.

드뎌 처녀비행하는날 경기 군포의 왕송저수지로 갔습니다.

 

첫탕은 멋지게 이수, 비행, 착수, 무사귀환.

사진은 두번째 비행을 준비하면서 부터이고 하비텍 사장님과 한장수님 동행했지만 사진에 관심이 없어 사진이 적어

이해 해주시길....

 

수상기에 러더 키를 안만들었더니 2~3M의 풍속에도 슬로우에선 선회를 안하고 바람을 향하네요.

그래서 러더키를 더욱 민감하게 조정후 나서의 사진입니다.


시동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송신기는 하이텍 이클립스7 이구 엔진은 OS70으로 육상은 강력 파워풀 오버이고 플러터 장착시는 좀 파워풀한정도

플로터는 성우 30급 입니다.

스타터는 일본가서 5천600엔쯤에 구입한 7.2V 2EA용 받데리 일체형입니다. 

스타터가 간편해 비행마다 뿌듯하죠.

국내엔 제것과 하비텍 사장님께 선물로 드린 2개뿐일껍니다.


시동시엔 스타터가 일체형이란게 정만 편안함을 느낍니다.


시동과 보조 비행엔 한장수니께서 수고를...

드뎌 비행을 위해 넓은 수면으로 월드스타가 향합니다.

기수를 서서히 활주 방향으로 틀고 이수를 준비합니다.

에구에구 이런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수후 P턴을 마치고 엔진이 꺼져버려 비상착수를 했지만 너무 머네요.

이를 어쪄나.


자소를 바람이 불어오는 뚝방으로 옮겨 지루한을 달래기위해 한장수님의 보트를 께내 준비합니다.


보트도 미뤄 미뤄 처녀 출항이라 점검할게 많네요.


뚝방에서 왕송 저수지의 전경을 담아봅니다.







이곳은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관리인과 숨바꼭질하며 가끔 숨어 낚시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한가히 한장수님 보트맛 손보고 밀려온ㅁ 비행기 수거해서 돌아오는데 족히 1시간 허비했습니다.

담부턴 사람타는 보트 가져가야징....



출처 : ▼ReaL☆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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