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커트글럽(이카) 채비법
팻이카 채비법를 설명하는 글입니다.
원저는 크리스존슨이란 분이네요.
요즘 이카가 국내에서는 광풍수준이라서 글번역해드립求?
게리 야마모토사에서 만든 팻이카는 많은 배서들에게 살인적인 무기로 사용되어집니다.
토너먼트를 통해서 일부분 알려져있지만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첫번째로 팻이카는 튜브처럼 생겼기에 대부분의 배서들이 튜브의 채비법으로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거꾸로 해야지만이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냅니다. [윗사진 참조]
5/0 extrawidegap hook을 사용하면 마술을 부립니다.
노싱커캐스팅후 여분의 줄을 주면서 가라앉혀야 하는 겁니다.
그럼 무게가 아랫 쪽에 위치하므로 아랫 그림처럼 가라 앉을겁니다. [아래사진 참조]
대부분의 입질은 처음 떨어질 때 많이 오는데...
바닥에 닿으면 낚시대를 약간 들어 올려서 트윗칭을 시킵니다.
한두번 동작을 반복한후 여분줄을 감으면서 바닥에 닿도록 하고 라인의 움직임을 관찰해야 합니다.
낚시대를 들면 스커트가 하늘거리고 다시 떨어질때도 하늘거리게 됩니다.
이러면 매우 실감적인 가재의 움짐임이 됩니다.
대부분 보트계류장이나 잔나무들있는곳이나 수초대 같은 수심 얕은 곳을 노릴 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런 곳에서는 장애물을 뚫고 바닥까지 내릴수도 있습니다.
본 저자는 12파운드라인의 미디엄 헤비로드를 사용합니다.
팻이카는 센코와 동일하게 인위적인 가감 없이 첨가된 소금에 의해서 무게가 결정되어지도록 하여
천천히 낚시 해야지만 제대로 된 기능을 하게 됩니다.
노웨이트리그야말로 대부분의 배서가 잡기를 열망하는 대물들에게 효과적인 기술입니다.
팻이카는 그런 노웨이트리그의 결정판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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