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루어낚시
[스크랩] 댐 쏘가리낚시 기법
DS2PZF
2006. 3. 22. 20:51
댐 쏘가리낚시 테크닉
계절에 따른 포인트 선정
댐 루어낚시에 있어서는 우선 포인트 선정이 잘 되어야 한다. 강계에서와는 달리 댐낚시에서는 이동범위가 제한되가 때문에 한 번 포인트 선정이 잘못되면 그날 낚시는 그것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
댐낚시에서는 우선 계절에 따라 그 여건에 맞는 포인트를 선택해야 한다. 쏘가리들은 이른 봄철부터 초여름 사이에는 경사가 완만하고 주먹 크기의 잔돌들이 흘러내린 곳에 많이 서식한다. 이러한 장소들은 쏘가리들이 산란을 위해 배를 부비는 장소로 초반기 시즌에는 가장 좋은 포인트가 된다.
산란을 마친 쏘가리들은 다소 깊은 수심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게 된다. 배수기가 돼서 댐의 수위가 내려가게되면 쏘가리는 군집성을 보이는데 특히 고사목이 넘어지고 굴러 내려 얼기설기 얽혀있는 공간에 많이 서식한다. 배수기가 끝나고 장마가 시작돼 수위가 불어나면 수중 용존산소량이 증가한다. 이 때 쏘가리들은 전역으로 확산돼 산란기를 앞둔 시즌에 비해 대체적으로 마리수가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많은 마리수가 배출되는 곳도 있다. 새물이 유입되는 지류권같은 곳에서는 작은 물고기를 따라 쏘가리들이 소상하는데 대부분 잔챙이급들로 중형급 이상의 씨알은 본류권에 머물게 된다.
장마기가 지나고 가을이 시작되면 쏘가리들은 차츰 깊은 수심으로 이동해 동면을 앞두고 왕성한 먹이활동을 하게된다.
전형적인 쏘가리포인트
● 곶부리지형
능선이 뻗어내려 물속에 계단식으로 꺾어진 곶부리지형을 찾아야한다. 계단식으로 꺾어진 바위틈새는 쏘가리의 좋은 은신처가 되는데 특히 오후 늦은 시각에는 쏘가리들이 물가까지 나와 활발한 입질을 보인다.
● 고사목지대
고사목지대는 절벽지대보다 훨씬 좋은 쏘가리포인트이다. 쏘가리의 서식량에 있어서는 절벽지대와 비슷할지 모르지만 현지의 어부들이 그물질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원이 많은 것이다. 고사목지대 중에서도 고사목의 윗부분보다는 뿌리부분에서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수몰 전에는 뿌리 부분이 땅속에 박혀 있지만 물이 찬 후에는 수위의 증감과 물살에 의해 흙이 씻겨 내려가, 담수 후 몇년이 지나면 뿌리부분에는 동굴처럼 굴이 형성돼 쏘가리들에게 더없는 은신처가 되는 것이다.
● 그물 놓는곳
어부들이 그물을 자주 놓는 곳은 분명히 쏘가리들이 많이 서식하는 곳이다. 현지 어부들만큼 바닥지형에 밝은 사람들은 없다. 만약 겉으로는 전혀 포인트같지 않은 곳에 현지 어부가 그물을 놓고 있다면 분명히 물속에는 바위지대나 자갈밭지형이 형성되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 생자리포인트
쏘가리들이 많이 배출된 장소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곳이다. 하지만 워낙 많은 꾼들이 찾기 때문에 빈집일 경우 또한 많다. 아무도 찾지않은 생자리는 허탕일 수도 있다는 모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의외로 호황을 보는 경우 또한 많다. 댐낚시터에서는 이와 같은 여건을 갖춘 장소들이라면 양의 차이는 있지만 틀림없이 쏘가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댐낚시터의 가장 큰 변수는 수위의 증감이다. 수위의 증감은 포인트 형성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쏘가리가 잘 낚이던 포인트를 3~4일 후에 찾았는데 허탕이었다면 수위의 증감으로 인해 쏘가리 은신처의 변화가 왔을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댐낚시터를 찾을 때는 가장 먼저 수위를 체크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말아야 한다. 이를테면 150m수위면 어디어디가 포인트 라는 식으로 자기만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상황에 따른 루어의 선택
댐낚시터는 일반강계에 비해 수심이 깊고 또 물속의 장애물지대를 쉽게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광범위한 지역을 더듬어 포인트를 찾아내야 한다.
바닥 지형을 알수 없는 상황에서는 순전히 예측과 감각으로만 낚시를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며 루어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밑걸림이 있다고 해서 루어를 던진 후 즉시 릴링을 하게 되면 루어는 수면층으로 떠서 한가롭게 끌려올 것이며 절대로 쏘가리의 서식처인 바닥층을 공략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루어를 바닥층까지 과감히 가라앉혀 끌어주는 로드 테크닉이 필요하다. 몇개의 루어를 수장시키는일이 있더라도 바닥층을 머리 속에 그리며 서서히 릴링을 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밑걸림을 피하려고 루어를 아낀다는 것은 쏘가리 낚시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루어꾼들 중에 특정한 루어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역마다 특성은 있지만 어떤지역에서 입질이 빨랐던 루어도 어느 포인트 에서는 무용지물일 때가 많다. 루어는 포인트 지형과 물의 탁도, 그리고 수량에 따라 달리 선택해야 하고 또 그러한 조건에 맞는 루어를 빨리 선택하는 과정이 루어낚시의 진정한 재미이다. 댐낚시를 할때는 물론 계절별로 차이는 있지만 4~5가지 색상의 웜을 사이즈멸로 지참하고 스푼루어도 완곡도와 색상, 그리고 무게가 다른 것을 유형별로 준비해야 한다. 가장 보편적인 루어는 스푼의 경우 15g정도의 대형과 10~12g정도의 루어를 금색과 은색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웜의 경우는 오렌지색 계통을 주종으로 하고 형광색이 가미된 초록색,검정색,밤색,반짝이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1/4온스짜리 3인치 웜보다는 1/16~1/8온스 정도의 헤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여건에 따른 포인트 공략
댐낚시터는 장애물이 많고 밑걸림이 심한 지역의 조과가 좋다. 그러나 무조건 루어가 바닥에 많이 걸린다고 조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가급적 루어가 바닥에 걸리지 않게 하면서 쏘가리를 끌어내야 하는 것이다. 스푼루어를 경사지나 절벽지형에서 사용할 경우 루어의 착수거리를 감안해 캐스팅을 한 후 카운트다운을 통해 루어가 바닥에 가라앉은 것이 확인되면 릴링을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루어는 차츰 떠오르게 된다. 루어가 뜬다는 것은 밑걸림을 방지할 수는 있지만 쏘가리의 입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때는 다시 한번 베일을 젖혀 루어를 바닥에 가라 앉혔다가 릴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낚싯대를 천천히 세우거나 릴링을 멈추고 낚싯대를 좌우로 흔들어 주는 등 로드 테크닉을 구사하는 것이 효과적일 때가 많다. 스푼루어의 경우는 루어가 연안 가까이까지 끌려 나왔을 때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입질에 따른 챔질을 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고사목지대는 밑걸림이 더욱 심해 바늘이 하나인 웜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은데 그래도 밑걸림은 많다. 고사목 지대에서 웜을 사용할 때는 빠른 릴링보다는 웜이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로만 저속으로 감아 들이는 게 좋다. 고사목지대에서 웜을 캐스팅 할때는 가급적이면 자리를 옮겨가며 나무와 나무 사이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쏘가리들이 연안에서 4~5m의 거리, 2~5m 정도의 수심층에서 잦은 입질을 보이기 때문에 구태여 원거리 캐스팅이 필요치 않고, 사각으로 캐스팅을 한다면 웜이 고사목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수온이 낮은 봄과가을 대형급 쏘가리들이 꾼들을 부르는 곳이 지금의 댐낚시터이다.
중층에서 가라않지도 않고 뜨지도 않는 서스펜스타입 롱빌스테이시60 ~70 루어만 있으면된다
의외로 단순하다 감아주고 멈춰주는 동작의 반복이다..
그러나 단 조건이 있다
1) 멈추는 동작을 확실히 해야 한다
멈칫 멈칫 해야되며 정확하게 미노우(루어)가 서줘야한다
2)그건 팔목의 힘이 급격하게 딱 서줘야된다 강하게 치면서 정지해야 되는데 어떻게보면 어렵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쉽다
3) 이 테크닉에 핵심은 정확하게 멈춰주는 이동작에서
항상 쏘가리 입질이 들어온다
4) 입질이 않 좋을때는 밝힐까말까 밝히자 그것은
롱빌스테이시6.0루어의 정지기간을 조금만 더주면 극복 할수 있습니다
5) 루어를 던지고 적당한 수심까지 감아드리고 줄을 팽팽히 한다음 강하게 쳐주고 이때 멈쳐주는 동작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또한가지는 쏘가리 낚시의 재미를 보려면
1>남보다 작게 2> 남보다 가볍게 3> 남보다 줄을 가늘게 써야한다.> 3원칙이 요즘 추세입니다
계절에 따른 포인트 선정
댐 루어낚시에 있어서는 우선 포인트 선정이 잘 되어야 한다. 강계에서와는 달리 댐낚시에서는 이동범위가 제한되가 때문에 한 번 포인트 선정이 잘못되면 그날 낚시는 그것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
댐낚시에서는 우선 계절에 따라 그 여건에 맞는 포인트를 선택해야 한다. 쏘가리들은 이른 봄철부터 초여름 사이에는 경사가 완만하고 주먹 크기의 잔돌들이 흘러내린 곳에 많이 서식한다. 이러한 장소들은 쏘가리들이 산란을 위해 배를 부비는 장소로 초반기 시즌에는 가장 좋은 포인트가 된다.
산란을 마친 쏘가리들은 다소 깊은 수심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게 된다. 배수기가 돼서 댐의 수위가 내려가게되면 쏘가리는 군집성을 보이는데 특히 고사목이 넘어지고 굴러 내려 얼기설기 얽혀있는 공간에 많이 서식한다. 배수기가 끝나고 장마가 시작돼 수위가 불어나면 수중 용존산소량이 증가한다. 이 때 쏘가리들은 전역으로 확산돼 산란기를 앞둔 시즌에 비해 대체적으로 마리수가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많은 마리수가 배출되는 곳도 있다. 새물이 유입되는 지류권같은 곳에서는 작은 물고기를 따라 쏘가리들이 소상하는데 대부분 잔챙이급들로 중형급 이상의 씨알은 본류권에 머물게 된다.
장마기가 지나고 가을이 시작되면 쏘가리들은 차츰 깊은 수심으로 이동해 동면을 앞두고 왕성한 먹이활동을 하게된다.
전형적인 쏘가리포인트
● 곶부리지형
능선이 뻗어내려 물속에 계단식으로 꺾어진 곶부리지형을 찾아야한다. 계단식으로 꺾어진 바위틈새는 쏘가리의 좋은 은신처가 되는데 특히 오후 늦은 시각에는 쏘가리들이 물가까지 나와 활발한 입질을 보인다.
● 고사목지대
고사목지대는 절벽지대보다 훨씬 좋은 쏘가리포인트이다. 쏘가리의 서식량에 있어서는 절벽지대와 비슷할지 모르지만 현지의 어부들이 그물질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원이 많은 것이다. 고사목지대 중에서도 고사목의 윗부분보다는 뿌리부분에서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수몰 전에는 뿌리 부분이 땅속에 박혀 있지만 물이 찬 후에는 수위의 증감과 물살에 의해 흙이 씻겨 내려가, 담수 후 몇년이 지나면 뿌리부분에는 동굴처럼 굴이 형성돼 쏘가리들에게 더없는 은신처가 되는 것이다.
● 그물 놓는곳
어부들이 그물을 자주 놓는 곳은 분명히 쏘가리들이 많이 서식하는 곳이다. 현지 어부들만큼 바닥지형에 밝은 사람들은 없다. 만약 겉으로는 전혀 포인트같지 않은 곳에 현지 어부가 그물을 놓고 있다면 분명히 물속에는 바위지대나 자갈밭지형이 형성되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 생자리포인트
쏘가리들이 많이 배출된 장소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곳이다. 하지만 워낙 많은 꾼들이 찾기 때문에 빈집일 경우 또한 많다. 아무도 찾지않은 생자리는 허탕일 수도 있다는 모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의외로 호황을 보는 경우 또한 많다. 댐낚시터에서는 이와 같은 여건을 갖춘 장소들이라면 양의 차이는 있지만 틀림없이 쏘가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댐낚시터의 가장 큰 변수는 수위의 증감이다. 수위의 증감은 포인트 형성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쏘가리가 잘 낚이던 포인트를 3~4일 후에 찾았는데 허탕이었다면 수위의 증감으로 인해 쏘가리 은신처의 변화가 왔을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댐낚시터를 찾을 때는 가장 먼저 수위를 체크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말아야 한다. 이를테면 150m수위면 어디어디가 포인트 라는 식으로 자기만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상황에 따른 루어의 선택
댐낚시터는 일반강계에 비해 수심이 깊고 또 물속의 장애물지대를 쉽게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광범위한 지역을 더듬어 포인트를 찾아내야 한다.
바닥 지형을 알수 없는 상황에서는 순전히 예측과 감각으로만 낚시를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며 루어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밑걸림이 있다고 해서 루어를 던진 후 즉시 릴링을 하게 되면 루어는 수면층으로 떠서 한가롭게 끌려올 것이며 절대로 쏘가리의 서식처인 바닥층을 공략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루어를 바닥층까지 과감히 가라앉혀 끌어주는 로드 테크닉이 필요하다. 몇개의 루어를 수장시키는일이 있더라도 바닥층을 머리 속에 그리며 서서히 릴링을 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밑걸림을 피하려고 루어를 아낀다는 것은 쏘가리 낚시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루어꾼들 중에 특정한 루어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역마다 특성은 있지만 어떤지역에서 입질이 빨랐던 루어도 어느 포인트 에서는 무용지물일 때가 많다. 루어는 포인트 지형과 물의 탁도, 그리고 수량에 따라 달리 선택해야 하고 또 그러한 조건에 맞는 루어를 빨리 선택하는 과정이 루어낚시의 진정한 재미이다. 댐낚시를 할때는 물론 계절별로 차이는 있지만 4~5가지 색상의 웜을 사이즈멸로 지참하고 스푼루어도 완곡도와 색상, 그리고 무게가 다른 것을 유형별로 준비해야 한다. 가장 보편적인 루어는 스푼의 경우 15g정도의 대형과 10~12g정도의 루어를 금색과 은색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웜의 경우는 오렌지색 계통을 주종으로 하고 형광색이 가미된 초록색,검정색,밤색,반짝이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1/4온스짜리 3인치 웜보다는 1/16~1/8온스 정도의 헤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여건에 따른 포인트 공략
댐낚시터는 장애물이 많고 밑걸림이 심한 지역의 조과가 좋다. 그러나 무조건 루어가 바닥에 많이 걸린다고 조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가급적 루어가 바닥에 걸리지 않게 하면서 쏘가리를 끌어내야 하는 것이다. 스푼루어를 경사지나 절벽지형에서 사용할 경우 루어의 착수거리를 감안해 캐스팅을 한 후 카운트다운을 통해 루어가 바닥에 가라앉은 것이 확인되면 릴링을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루어는 차츰 떠오르게 된다. 루어가 뜬다는 것은 밑걸림을 방지할 수는 있지만 쏘가리의 입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때는 다시 한번 베일을 젖혀 루어를 바닥에 가라 앉혔다가 릴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낚싯대를 천천히 세우거나 릴링을 멈추고 낚싯대를 좌우로 흔들어 주는 등 로드 테크닉을 구사하는 것이 효과적일 때가 많다. 스푼루어의 경우는 루어가 연안 가까이까지 끌려 나왔을 때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입질에 따른 챔질을 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고사목지대는 밑걸림이 더욱 심해 바늘이 하나인 웜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은데 그래도 밑걸림은 많다. 고사목 지대에서 웜을 사용할 때는 빠른 릴링보다는 웜이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로만 저속으로 감아 들이는 게 좋다. 고사목지대에서 웜을 캐스팅 할때는 가급적이면 자리를 옮겨가며 나무와 나무 사이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쏘가리들이 연안에서 4~5m의 거리, 2~5m 정도의 수심층에서 잦은 입질을 보이기 때문에 구태여 원거리 캐스팅이 필요치 않고, 사각으로 캐스팅을 한다면 웜이 고사목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수온이 낮은 봄과가을 대형급 쏘가리들이 꾼들을 부르는 곳이 지금의 댐낚시터이다.
중층에서 가라않지도 않고 뜨지도 않는 서스펜스타입 롱빌스테이시60 ~70 루어만 있으면된다
의외로 단순하다 감아주고 멈춰주는 동작의 반복이다..
그러나 단 조건이 있다
1) 멈추는 동작을 확실히 해야 한다
멈칫 멈칫 해야되며 정확하게 미노우(루어)가 서줘야한다
2)그건 팔목의 힘이 급격하게 딱 서줘야된다 강하게 치면서 정지해야 되는데 어떻게보면 어렵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쉽다
3) 이 테크닉에 핵심은 정확하게 멈춰주는 이동작에서
항상 쏘가리 입질이 들어온다
4) 입질이 않 좋을때는 밝힐까말까 밝히자 그것은
롱빌스테이시6.0루어의 정지기간을 조금만 더주면 극복 할수 있습니다
5) 루어를 던지고 적당한 수심까지 감아드리고 줄을 팽팽히 한다음 강하게 쳐주고 이때 멈쳐주는 동작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또한가지는 쏘가리 낚시의 재미를 보려면
1>남보다 작게 2> 남보다 가볍게 3> 남보다 줄을 가늘게 써야한다.> 3원칙이 요즘 추세입니다
출처 : 루어사랑모임
글쓴이 : ★악마문주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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