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터50의 부품을 수배합니다.

  

  

지난 견적후 독립군으로 랩터로 비행을하다 1년하고도 서너달만에 견적이났습니다.

그동안 조심조심 호버링위주로 내공을 쌓다가 어느순간 스톨턴의 플라잉을 익히고

어느순간 정면호버링과 어느방향 어느자세에서든 순간적 균형을 잡게되었습니다.

이제 재미가 붙는가 싶다 고속 플라잉후 정면호버링으로 앞에서 멈추다 순간적 착각에

방향을 잃어 오랜만에 위 사진속의 견적이 났습니다.

로터를 제외하고 대충 한 3~4만원선인데 전 맘아픈데 주변에서 경미하다고 배아파들 합니다.

 

근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난해 11월경부터 랩터의 수입처가 알씨하비에서 다른곳으로 바뀌었다네요.

소문은 들었으나 위부품중 더블링크나 볼링크는 쉽게 구할수 있겠는데 스키드나 메인샤프트는

몇군데 알아보았지만 제가 알아본 봐로는 재고가 없네요.

일여년동안 랩터가 부품난으로 시달리고 그로인해 비행중단된기체가 많다는 소문이 흉흉했는데

저의기체가 언제 입고될지모르는 몇푼안되는 부품난으로 한동안 비행을 멈추게 생겼네요~!

 

첫번짼 혹 메인샤프트와 스키드를 보유하고있는 샵을 알고계시는분이 계신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두번째는 TZ50과 얼마나 부품이 호완되는지 아는분 계시면알려주셨으면합니다.

세번째는 그냥 마냥 수입처 비스무리한곳에 오더를내고 기다려야하는지 외국에들낙이시거나 구입대행이

가능한분을 아시는분 소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