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수개인블로그(DS2PZF)

갈치지에서 선재가 잡은 배스!

좀 지났지만.... 이번 현충일 아침엔 일찍 혼자나가 몇년동안 먼지쌓인 대형 비행기도 수리를 마친 엔진헬기도 무사히 두번씩의 비행을 마쳤다. 오후엔 인천 숭의로터리가서 카니발 앞타이어를 장마대비 두개갈고와서 2년만에 우리 네식구 베스낚시를 갔었다. 간만에 인천 간김에 영종도쪽으로 갈까..

지난달에 숙직서고 집에와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반월저수지 뒤쪽 갈치지라는 작은 저수지에서 둘이서 낚시한모습 미끼가 가짜 플라스틱이나 실리콘계열이라 협오감도 적고 준비도 적고 약간에 사전 공부만하면 남녀노소 할수있는 낚시로 다만 안잡히면 괜히 뻘질하다오는 낚시... 낚시대 약2만원, ..

갈치지 올해 네번 출조만에 반타작했습니다.반은잡고 반은 놓쳤으니까요~! 보름전 새벽에 길가 뚝방부터 고압선 아래 나무까지 웜으로 꽝치고 말복에 저녁에 다시 뚝방부터 다시 한바퀴도는동안 또꽝치고 돌아오는길 로터리다리옆에서 어느분만나 얘기나누다가 7천원짜리 로드라 자랑하시며 포인트..

반월지 구글사진입니다. 일요일 두집 가족과함께 갈예정인데 같이가는 한집의형님께서 찌낚시 대가이십니다. 루어 입문을 권유했지만 별관심이 없어 보이십니다. 대신 애들 맏겨두고 제 마눌님과 일요일 한캐스팅 할까합니다. 사진의 좌측 1번 길왼편에 보이는 곳은 입어료를 안받는다고 즐겨 가신..

지난주 루어낚시하면 산채로 집에 가져가겠다고 만들었던 김치통+산소발생기를 써먹었습니다. 다행이 적당한 SIZE가잡혀 보기 흐믓합니다. 우선 낚시는 물왕지에 예기치않게 들렀다가 심심해서리 낚시들고 물가에가서 열심히 루어를 날리는데 마눌님께서 심심하다고 네살 아들과 본인분의 낚시대를 ..

전 아직 대박을 못누렸습니다. 하지만 한두마리식 낚았는데 살려서 집에 가져오는것이 꾀나 큰이이더군요. 산소 발생기 없이가니 얼마나 살지 모르고 비닐 봉투를 찾아도 쉽게 찾기도 또한 찾더라도 구멍안난놈 찾기가 꾀어렵더군요. 그래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락엔락형 밀폐용기오래된넘을..

퇴근하며 물왕지에가서 루어낚시를 갔다. 상류에서 세번에 입질을 받아 다운샷에 한마리, 스피너베이스트에 한마리 낚았다. 대충은 한 30Cm정도 되는크기이다. 선재와 기념사진

따땃한날씨에 루어대로 잡는 송어. 갑자기 저수지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여기는 시흥경찰서 뒷동산. 저뚝방넘어에 인천산산간 고속도로가있음. 누나와 조카들까지 구경와서 합세. 총5마리 잡은날. 해연이와 선재. 또한마리 추가...

물왕저수지에서 잡은 베스 입니다. 이후 집에 데리고와 외출중 사망하여 방퇴도어서 부패되어 그냥 버렸습니다. 아까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