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카니발 두대를 몰고 떠났다. 주문진으로...
안개인지 구름인지....
대관령을 넘으니 파란 하늘과 강렬한 햇볕....
달리는 차에서 사진도 찍고....
도착한 주문진에선 산오징어를 사고...
돌아로는길은 둔내에서 내려 횡성으로 가는 국도 우회 길목의 갑천에 자리를 폈다.
문어도 삼고...
라면도 끓여먹고...
시원한 물에 아버지도 발걷어 붙여 들어가시고....많이 좋아 지셨다.
아이들은 물놀이하다가 라면으로 허기를 때우기도 하고...
할아버지 주변에서 놀기도하고...
다슬기를 채집하는 누나....
물에선 마냥 좋은 아이들....이놈들은 어려서 수영을 가르쳐 놨더니 물만보면 환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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