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본가에 부모님 추수가 예정 되어있었으나 베를 수확하는 콤바인의 고장으로인해.....
오전에 본가에 갔다 점심먹고와서 이사준비로 지붕의 아마추어 무선 안테나를 철거하였습니다.
그리곤 엔젤을 들고 온가족이 자동차 경기장을 찾아 A123 기본 3탕만 비행하였습니다.
오늘로써 3회씩 3일 출격으로 9회 비행 하였고 무견적 중입니다.
나이프에지 비행이 깨끗한 맘에드는 기체입니다.
우리집 전문찍사 마눌님이 촬영해주었는데 역광에 날이 어두워 오늘은 작품 꽝 입니다.
그래도 분위기를 느낄겸 비행사진을 올립니다.
제가 회수하는 사진을 보면 엔젤 크기를 가능할수 있습니다.
쬐끔 빠지는 4C 90급 정도 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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