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영입한 Composite 1750 글라이더(3/1)

카본의 멋진 전동 글라이더가 갖고 싶었다.

요즘 비행장에서 본 가볍고 견고한 카본 기체가 또 맘에 불을 확 질러버려 지인께서 이런맘을 읽고 착한가격에 제작중인 기체를

방출해주겠단 권유에 아끼던 총알을 또 소비하였다.

하지만 기체가 워낙 착한 가격에 영입되었고 기체 강도가 장난 아니어서 너무 맘에든다.

대신 기체가 조금 무겁고 고가의 신뢰있는 써보영입에 좀 어려움이 있다.

리폴 3셀에 통돌이 1000Kv쯤의 전동으로 제작하려한다.

기체는 슬롭과 전동을 겸할수있는 기체이지만 전동용으로만 추천을 받았고 아직 주위에 이런기체를 착지시킬만한 슬롭지를

찾지 못했기에 슬롭용으로는 욕심이 없다.

올여름엔 써멀헌팅과 칼바람소리내는 다이브를 즐길수있지 않을까한다.

우선 작업전 영입 상태의 사진 먼져 소개하고파 몇컷 찍어 올린다.

 

또 2M급 이런 훌륭한 기체가 나타난다면 다시 지를수있게 총알도 열심히 모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