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둔내 김장(11/12~14)

DS2PZF 2010. 11. 21. 22:58

 김장하러 가서 먹을려고 산고기

왼쪽은 이여사님께서 사오신 수육용 2만 8천워어치 고기

오른쪽은 초딩 칭구 한중이에게가서 산 삼겹살 반과 수육용 고기반인 고기 3만워치.그리고 우리 애들한테 만원씩 용돈을 줘서 결국 1만원짜리 고기...

좀 심했지?한중이에게 일단 고마움을 표현 해야지.....!

 잘익은 삼겹살고기를 품에 안은 선재!

 

 

 대청소도 하고....

당당히 업드린 영자는 결국 후회를 하고....

 담날은 열심히 김장에 속 잘버무리고....

난 힘쓰는일에 집중.

 

 

 

 연탄 보일러에 감자.가래떡. 그리고 고구미도 구워먹고.......

 

 

 

 연탄을 보면 겨울이 따뜻할것 같고....

 

 갓 구워온 고무마, 감자, 떡에 수육으로 푸짐한 밥상!

 

 

 어느새 저물어버린 가을 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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