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러 가서 먹을려고 산고기
왼쪽은 이여사님께서 사오신 수육용 2만 8천워어치 고기
오른쪽은 초딩 칭구 한중이에게가서 산 삼겹살 반과 수육용 고기반인 고기 3만워치.그리고 우리 애들한테 만원씩 용돈을 줘서 결국 1만원짜리 고기...
좀 심했지?한중이에게 일단 고마움을 표현 해야지.....!
잘익은 삼겹살고기를 품에 안은 선재!
대청소도 하고....
당당히 업드린 영자는 결국 후회를 하고....
담날은 열심히 김장에 속 잘버무리고....
난 힘쓰는일에 집중.
연탄 보일러에 감자.가래떡. 그리고 고구미도 구워먹고.......
연탄을 보면 겨울이 따뜻할것 같고....
갓 구워온 고무마, 감자, 떡에 수육으로 푸짐한 밥상!
어느새 저물어버린 가을 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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