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렉 600 수난시대....

헬기 비행을 자주하지않는 저로선 난감 그자체....

 

1.올초 견인소에서 비행때 점검중 좌측 에어론 플라스틱 서보 토크판 파손발견. 다행이 토크판이 4방향이라 남은 2방향으로 돌려 응급수리후 비행

 

 

 

 

<파손 링케이지>

 

 

 

 

<테일 제외 메탈로 토크판 교체>

 

2.그후 1개월후 수신기를 2.4로 갈아타며 점검하다 우측 토크판 동일 유형 파손 발생으로 전 토크판 메탈로 교체

 

 

 

 

 

 <깨진 테일 피치 앗세이>

<메탈제로 업그레이드>

 

3.기영전자 2.4수신기 교체후 2~3회 비행까지 자이로 안잡혀 로지텍에 문의결과 링케이지 뻑뻑함 점검 하라는 조언으로 재점검중 테일 피치 앗세이 파손발견 그후 3주간 인터넷 써핑을 했으나 결국 중고시장에서 사재기하신분 도움으로 1SET 입수하여 수리완료.

티렉스도 부품 수급이 일여년동안 않좋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마 다음에 기체 바꾸면 얼라인 수입상에대한 불만 표시로 얼라인것 안할것 같습니다.

 

 

 

 

 <원래 두개 들어있는 포장입니다>

<교체한 클러치 벨>

 

4.그동안 너덧차례 스로틀 중간이상으로 올린 상태서 시동걸어 클러치 라이너 마모증상현상 발생으로 어제교체....하강중 착지시 브레이크가 잘안걸림... 접지 순간 쿵!

라이너 갉아 먹으면 자동차 클러치 태워먹은 그런 냄새도 납니다.

 

 

 

 

 <정상모습>

<파손모습>

 

5.라이너 교체를 위해 엔진 탈거시 클러치 파손 발견.오늘 인터넷 주문 완료.....현상:마지막 비행 호버링중 갑자가 RPM이 10%이상증가.

아마도 라이너 마모로인한 클러치의 벌어짐 증가로 깨진듯합니다.

엔진기 하시는분들은 라이너에 무리주어 마모가 생겼으면 신경써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액땜합니다.

특히나 헬기는 정비가 중요함을 느낌니다.

자주 들여다보고 만져보고 헐겁나 조여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