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잠들어 아침에 늦게일어났습니다.
잠에서 깨어 카페보니 자동차 견인소로 변경되었기에 베낭에 카메라와 송신기를 넣고 19만원짜리 자건거에
옵션 짐받이를 조립하여 짐받이에 써멀 DLG 글라이더를 언고 자전거를타고 견인소로갔습니다.
구청부터 멀리 700의 로터 역피치 걸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우리 장사장님 상철씨 700으로 감질맛나게 3D를 열심중.
제가 도착할땐 연료 30%정도 남아있을땐데 바닥을 보일때까지 다날리시곤 너무 선이 깨끗하다시네요.
모두들 3축 자이로의 기술이라며 기체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후 형도씨의 글라이더 비행과 저의 DLG비행......
형도씨의 600 비행 1탕을 끝으로 다들 철수하십니다.
한번 비행나가면 수신 받데리 엥꼬날때까지 신나게 날려야하는데 다들 몸사리고 철수들하시네요.
전 남아서 혼자 DLG 좀더 날리다 철수하였습니다.
바람이 전혀없을땐 그래도 정직하게 날아주는데 오늘은 혼자 원맨쇼를 하고 왔습니다.
설명없이 사진만 올립니다.
'R·C헬리콥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견인소 비행 일지(20120909) (0) | 2012.09.10 |
---|---|
스케일 벨222 조립실패 (0) | 2012.04.26 |
자동차 견인소 비행사진(2011.12.18)....2 (0) | 2011.12.18 |
자동차 견인소 비행사진(2011.12.18)....1 (0) | 2011.12.18 |
성영씨에게 분양받은 BELL 222 (0) | 2011.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