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물왕지에 들렀습니다.
포인트는 상류 끝네서 5~80M밑 하류측 뚝방에서.....
7시부터 1시간 했는데 여러분이 계셨는데 저 혼자만 두수 한듯합니다.
전 혼자 갔었기에 집에와 기념사진 찍어 올립니다.
다운샷 녹색펄에 1마리, 스피너 베이스트에 1마리.
루어던지다가 비싼 스핀이 떨어져 물쪽에 퐁당하는바람에 8시쯤 철수 했습니다.
대충 슬리퍼에 비하니 3자정도 되어보입니다.
아직 초짜인데 지나는길에 웜끼우는 방법과 액션을 지도해주신분에 계셧는데 아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물왕지는 대낚보다 루어하시는분이 더 많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