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목포까지 가는길 지겹다.지도로 한번 확인하길...가는길에차에서 한컷 셀프~!
가는길 나주의 지방국더 코스모스....
나주에서 주몽촬영지가 있길래 한번 가보자~! 가족 모도 의견일치....
촬영장 입구.
뭔가 사극을 찍는 중인듯...
나중 알고보니 태왕사신기 촬영중이고 웃통벗은사람이 총감독 PD인듯...그리고 희색에 묶은 머리가 욘사마란다.
우린 우리끼리 즐기는중.나중에 TV로 보지워~!
가끔 비가오길래 언런 이동하는길에 아줌마부대 한무데기.알고보니 욘사마 보로온 니혼 아줌마 부대더라.
선재는 엄마가 젤루 좋아하는 코스모스라고 꺽어들고...
저녁에 도착한곳은 영암의 현대 삼호조선소앞 방파제.
여기가 가을 갈치낚시로 젤루 유명한곳이다.
영암의 석양!
일단 낚시대들고 한번 대어의 꿈을 던져본다.
방파제 암벽에 있던 불가사리....
갈치낚시배는 휘양 찬란하게 빛나건만 방파제의 모든용사들이 한수도 못낚는걸보고 밤10넘에 철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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