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진짜 엄청 크다.
현실감있는 모형
공부도 간간이 하고.
이제 메인 전시장입구
입구의 첫 벽걸이 화석이 웅장하다.
1층에 전시된 뼈다귀.
이게 하늘을 지배한 익룡이다.
진짜크다.
작은 익룡들
이후 볼만한것들이 많았는데 사진 촬영 금지에 선재가 너무 현실감있는 전시품에질려 겁을먹고 더이상 보질 못했다.
그래서 3층의 식당가서 배고픔 배를 달래며 점심을 주문했다.
물론 단데보다 약간 비싸지만 문제는 나가도 먹을때가 없다는 문제....
맛있는 점싱을 늦게먹고,....
가족회의를 했다.
집엔 가야하는데 땅끝마을을 갔다갈까 그냥갈까 가는길에 FTV에서본 저수지가서 배스낚시를 하고갈까했는데
모두가 낚시하고 집에 가는는결론
목적지도착하고 채비준비중에 잡은 해연이의 첫배스.
던진지 두번만에 잡았단다.
모두 박수치고 난리가 났었다.
그담은 선재가 한마리 또잡는 장면.
자기가 잡고도 놀라 한발 떨어져 본다.
마눌님께서도 가뿐히 한수 하시고.
그후 시간반동안 모두 8마리를 잡았다.
괴많이 잡을수 있었는데 두팀이 같은자리에서 더했는데 한곳은 가족단위였는데 꼬마와 아줌마가 예의없이 우리터에서 떠들며 난리법석을피우는바람에 우린시들...
그레도 온가족이 마지막 배스낚시에서 모두 한마리 이상씨으로 즐거운 휴가여행의 마무리였던것 같다.
잡은고긴 옆에서 조용히 낚시하던분께 모두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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