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 하중리 동아 아파트에서 해연이가 전부치는 중.다컸다...
우리집 셋째 고(슴도치)돌이 특식을 위해 보영이랑 잠자리 채집 중...
넷이 몰려다니니까 깡패같다.
아주 오랜만에 만나보는 호박벌.
그럭저럭 하상리 근처까지 걸어와버렸음.
오후엔 아버지 모시고 온가족 나들이.
몇해전부터 음식장만하고나서 산에가고 대부도 다니다 3년전부터 추석 전날 찾아가는 대하 소금구이와 전어회 하는집
마당이 넓어 아이들도 신나고...
그네도 타고.
어른들은 소금구이 별미에 밖은 무관심.
슬슬 잔도 돌리고....무엇보나 아버지께서 많이 낳으셔서 기쁨.다들 걱정해준 덕분에....
태수네 내외
살아 있는 새우.이것보면 침이 넘어갈까?
자~1 돌아가신 새우.이것보면 침이 돌겠지?
분위기는 무르 익고...
아이들도 실컽 놀만큼 놀다 오고...
집에 돌아와서는 사내놈 둘이서 님텐도 삼매경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해연이가 엄마 수고했다고 안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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