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동아아파트 들러 나오다가주차장입구 공중전화부스 앞에서 한컷 했습니다.
아파트와 콘크리트로 둘러쌓인 향나무를 볼때마다 맘이 찡한데 아무조로 멸탈없이 여태 그랬듯이 오래오래 이자리를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다음에 시간을 두고 여러 각도에서 찍은사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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