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수개인블로그(DS2PZF)

슬롭기체 하프파이프1500기가 오랜 작업끝에 완료 되었습니다. 일단 인터넷에 올라온글을 참고 하였고 재기계열은 제작이 첨인지라 재료와 도구를 갖추느랴 시간이 오래걸리기는 했지만 발사 기체보다 시간과 정성이 더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제작 과정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저에겐 쉽지 않은 작업..

날로 늘어나는 동관이 헬기 호버링자세. 이젠 후면호버링,양측면, 정면까지 하는데 플라잉 언제 들어갈려나~! 동관이 애기 오백이.... 등뒤의 잔디밭이 내 전용 활주로이건만 매번 골프채 휘두르는 사람이있어 활주로로 사용을 못한다. 언젠가는 탈환을 해야지.... 얼티미트 120의 스모그비행..... 정면샷..

현충일 안산의 자동차 경기장앞주차장에서 수리를 끝내고 비싼 깜뎅이 카본로터달고 사진한컷 했습니다. 아무도 없어 홀로 비행 했지요~! 아주 오랜만에 떠오른 얼트미트 120입니다. 2회의 비행후 분해 하니 아랫날개의 고정 볼트 3개중 1개는 반쯤 풀리고 두개는 도망갔더군요. 아찔했습니다. 담번에 ..

100고지에서 혼자 비행하며 혼자 사진 찍기. 비행사진 찍다가 아슬 아슬한 고비가 몇번 있었습니다.

월곳 100고지의 슬롭 비행다녀온 사진 입니다. 전문찍사가 아니기에 좀 허졉합니다. 기체가 가벼운 써멀용이라 무한 상승하고 좀처럼 낮게 내려오질 않네요.

본가 동네 뒤의 수로를 찾았습니다. 오늘도 마지막 3탕째 한 20여회를 이착수 하는동안 비행기가 무겁고 둔하고 넓은 공역을 갖아여한다는 특성을 자세히 다시한번 파악했죠. 이넘의 특징중하나가 멀리서 집입 선회를 마치고 진입시 엔진을 낮추고 적당한 높이로 수면위를 비행하며 접급하다가도 속..

바람이 없을때 잔잔한 수면위를나르는 수상기 손맛을 보려고 꼭두새벽부터 하비텍사장님 주무시는거 깨워 둘이 손맛보러 다녀왔습니다. 우선 지난번엔 혼자 간지라 이,착수 비행 사진을 못찍어 아쉬웠지만 오늘은 찍사 한명이 같이 있는지라 부탁드려 몇장 찍었습니다. 눈욕이하세요~!

요즘 낮에 강한 바람으로 아침일찍 간만에 출격한 사진입니다.

시흥시의 고향마을 뒤에 흐르는 큰 농수로 입니다. 어렸을땐 여기서 수영도하고 낚시도하고 했었죠~! 봄부터 한여름까진 큰비가 올때 빼곤 줄곳 이곳에 물이 항상 차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일찍 안산에서 비행기 싣고 나서 바람이없는 아침시간에 두탕 10여번 이착수를 해가며 손맛보고 왔습니다...